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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계엄에 맞선 남자, 한동훈 – 그는 정말 대통령이 될 수 있을까?

그래도 믿을 건 정치다 2025. 4. 23. 13:28

국민을 먼저 외친 검사 출신 정치인의 파격 선택과 그 이후

『국민이 먼저입니다』는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2024년 12월, 대한민국을 뒤흔든 비상계엄 사태 속에서 보여준 정치적 결단과 그 철학을 담은 책입니다. 그는 전직 검사대통령이 망쳐놓은 검사이미지와 대한민국을 정상으로 회복시켜 놓을 수 있을까


 1부: 한동훈의 선택 – 14일, 300시간의 기록

2024년 12월 3일, 전국에 비상계엄이 선포되자, 한동훈은 위헌적 조치로 간주하고 즉각 반기를 듭니다. 그는 여당 국회의원들을 국회 본회의장으로 모아 계엄 해제를 주도하고, 대통령의 조기 퇴진을 설득하려 시도합니다. 검사 출신 정치인으로, 집권 여당 대표로서 그는 ‘충성’이 아닌 ‘국민’을 택했습니다. 이 결정은 곧 당대표직 사퇴로 이어졌고, 책은 이 뜨거운 14일간의 기록을 담고 있습니다.

 2부: 한동훈의 생각 – 정치 철학과 미래 구상

언론인 윤석만과의 대담 형식을 통해 그는 “정치란 국민을 위한 것”임을 반복해서 강조합니다. 그의 정치관은 명확합니다. 법치, 공정, 투명성. 그는 국민을 위한 정치가 무엇인지, 어떻게 해야 바꿀 수 있는지를 고민합니다. 그의 정치 철학은 단순한 구호가 아니라, 실제 실천과 연결되어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한동훈은 대통령이 될 수 있을까?

이 책은 단순한 회고록이 아닙니다. 한동훈이라는 인물의 야망, 가능성, 그리고 한계를 모두 보여주는 대통령 후보 선언서에 가깝습니다. 검사라는 한계를 뛰어넘어, 정치인으로서의 리더십과 국민적 감각을 지닌 그가 과연 대통령에 오를 수 있을지, 이 책은 그 질문을 던지고 있습니다.

 결론 – 정치인의 책임과 국민의 선택

『국민이 먼저입니다』는 단순한 정치 에세이를 넘어, 대한민국 정치의 본질을 다시 묻는 책입니다. 그는 말합니다. “정치인이 먼저가 아니라, 국민이 먼저입니다.” 이 책은 한동훈이라는 인물을 통해, 정치의 책임, 국민의 권리, 그리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고민하게 합니다.  국민은 기존의 정치인과 다른 점이 많은 신선한 리더라는 점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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